<p></p><br /><br />한일간 최대 현안인 ‘강제징용 피해자 배상’. <br> <br>이에 대한 우리의 해법이 내일 나옵니다. <br> <br>과거에도 ‘위안부 합의’를 한 뒤 오히려 합의 파기를 거치며 양국 갈등이 최악으로 치달은 적이 있습니다. <br> <br>그래서 내일 해법에 더 큰 관심이 갑니다. <br> <br>그리고 우리 해법에 일본이 얼마나 성의있게 화답할지는 지켜봐야할 겁니다. <br><br>그러나 엄중한 안보상황을 생각하면 한일 협력 강화는 더 이상 미루기 힘듭니다.<br><br>과연 갈등을 풀고 미래를 향한 협력 외교의 장이 열릴지 궁금합니다. <br> <br>오늘은 물음표로 끝맺겠습니다. <br> <br>[다시 갈등인가 새로운 해법인가?] <br> <br>뉴스 A 마칩니다.<br> <br>고맙습니다.<br /><br /><br />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
